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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는 아동기에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장애로서,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Inattention), 과잉활동(Hyperactivity) 그리고 충동성(Impulsivity)의 특징을 가집니다.
주로 초기 아동기에 발생하고(7세 이전) 여러 기능영역(가정, 학교, 사회)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약 3~8%의 아동이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94년 서울대병원에서 서울과 대전 지역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7.6%가 ADHD에 해당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학급당 적어도 한 두 명은 ADHD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ADHD 소아 청소년의 10%정도만 치료를 받고 나머지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내 아이가 ADHD에 해당하는 것을 몰라서, 또는 알지만 인정하지 못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소아 청소년과 부모님들은 지금도 좌절감과 스트레스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부모들은 '아이가 커가면서 저절로 좋아지겠지' 라 고 생각하고 있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약 30%이상에서 성인기까지 그 증상이 지속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ADHD는 단순히 심리적인 문제가 아닌 뇌 발달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일종의 뇌 질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혼내거나 책상에 오래 앉아있으라고 하거나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아동의 전반적인 평가는 일차적으로 의사와의 면담에 의해 이루어지며, Conners 평가척도, CBCL 등의 각종 평가 척도와 지능검사, 지속수행 검사 등 객관적인 측정방법들이 동원됩니다. 행동이 눈에 띄게 산만한 아이들이나 산만하지는 않지만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서 상담 및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를 해주면 집중력이 향상 되면서 학습능력이 현저하게 개선됩니다. 치료방법은 교육적 대책, 인지-행동적 치료, 약물치료의 3가지가 상호보완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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